[사진] TC본더 ‘SFM5 Expert’
하이브리드본더
개발과 함께 TC본더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.
한화세미텍은
작년 한 해 TC본더 ‘SFM5 Expert(사진)’로 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, 올해만 1, 2월 연달아 두 차례의 공급 계약이 성사됐다.
한화세미텍의
작년 4분기(10~12월)
실적은 반도체 부문 성과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. 지난해 3월 처음으로 TC본더를 고객사에 공식 납품한 이후 약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.
차세대 HBM 장비 시장 공략을 위한 2세대 TC본더도 개발하고 있다. 올해는 본딩 헤드(head) 크기를 키운 TC본더와 칩과 칩 사이 간격을 줄인 플럭스리스(Fluxless) TC본더 등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.
한화세미텍은
신기술 개발을 위한 R&D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. 실제 지난해 반도체 관련 R&D 비용은 전년 대비 50%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.
특히 현재
한화그룹이 추진 중인 인적 분할을 통해 향후 테크 솔루션 부문이 신설 지주사 아래 편입되면, 보다 활발한
R&D 투자와 계열사 간 시너지가 생길 것으로 기대 된다.
한화세미텍
관계자는 “첨단 반도체 시장의 빠른 변화에 맞춰 선제적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”며 “미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R&D
투자와 혁신을 통해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첨단 반도체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”이라고
말했다.